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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1 예수님의 길과 사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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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사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6-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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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길과 사람의 길(요한복음 강해요약61)

요한복음 181-14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같지 않다고 말씀합니다(55:8-9).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비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이시고 우리는 그분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언제나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데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합니다(1:7).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따르면 문제가 생깁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그분을 하나님으로 믿음으로 진정한 신앙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죽음을 앞둔 마지막 기도를 하신 뒤 이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장소를 옮기십니다(1). 예수님께서는 기드론 시내 너머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했던 동산으로 가십니다. 그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었던 익숙한 곳입니다. 예수님을 배반한 제자 유다도 잘 아는 동산이었습니다(2).

그 시간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잡는데 앞장섰습니다. 종교지도자들로부터 보냄받은 사람들과 한 부대가 함께 왔습니다. 그들은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3).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무기도 가지지 않으시고 그들을 사랑으로 가르치셨건만 제자 유다를 비롯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신하고 무력으로 제압하려고 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잡으러 온 자들 앞에 서십니다(4).

 

예수님은 다 아셨습니다. 사랑했던 자신의 제자가 배신할 것도 아셨고, 그들이 어디로 올지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를 찾는다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십니다. 피하려고 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당당하게 그들을 맞았습니다. 너무나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예수님 앞에 그들은 나자빠집니다(6).

빛은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두려워합니다. 마치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춰 어둠을 물리치시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자신을 밝히셨습니다. 오히려 잡으러 온 그들이 당황하고 두려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한번 자신의 정체를 밝히십니다(7). 그리고 제자들은 자기 길로 가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8). 제자들을 가게 하는 것을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진짜 예수님의 명령대로 그들은 예수님만 잡아가고 제자들은 내버려 둡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것은 말씀의 성취라고 밝힙니다(9, 17:12).

제자들을 잡아가지 않은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드린 기도에 대해 응답이고 하나님 말씀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고 했습니다(10:11).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목자이시고 그분께 속한 양들을 결코 버려두지 않으시고 영원히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보고 당황한 사람들이 이제 정신을 차리고 그분을 잡아가려고 하는 그때 시몬 베드로가 칼을 휘두르며 예수님을 지키려고 합니다(10). 베드로는 잡혀가는 스승을 그대로 놔둘 수 없었습니다. 베드로의 칼 때문에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쪽 귀가 베입니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 종의 귀를 바로 치료해 주십니다.

때론 사람의 열심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때가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복종이 아닌 하나님을 벗어난 열심은 사실 하나님보다 자기 생각이 앞서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의 열심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되는 것을 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와 같은 잘못을 했습니다. 시내산 앞에서 최선을 다해 황금우상송아지라는 하나님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최선을 다해 우상숭배를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바꾸어 인간의 지혜로 중요하고 생각한 것을 남겨두었고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근거하지 않는 열심은 언제나 우상숭배가 되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칼을 거두라고 하시며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하고 하십니다(11). 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위기에 놓인 예수님을 목숨걸고 지키려는 의리 있는 제자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그냥 평범한 인간이셨다면 아마 베드로의 행동을 보고 감동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는 제지하신 뒤 곧 유대인들이 보낸 그들에게 결박당하셨습니다(12).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안나스에게 끌고갑니다. 안나스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장인어른입니다(13). 그 당시 대제사장은 가야바입니다(13). 가야바가 대제사장이었지만 여전히 유대인들은 이전 대제사장 안나스를 종교지도자로 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안나스에게 예수님을 끌고 가서 그에게 먼저 종교재판을 받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야바 또한 예수님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지도자였습니다(14, 11:50).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시작해서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예수님을 십자가의 길로 이끄는 것 같지만 그들 또한 자기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길은 사람들의 계획과 뜻이 아닌 십자가의 순종으로 나아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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